▲ 박은용 회장 |
박은용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오는 8월이면 대전무역회관이 완공돼 대전·충청권 무역업체의 구심점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선진국 경제의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부진과 중국의 성장률 둔화 등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증폭으로 대외적 무역환경이 좋지 않지만, 우리 지역의 수출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전충남무역상사협의회에서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무역진흥을 위해 14명의 자문위원과 64명의 운영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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