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춘자 예비후보 |
선 예비후보는 “공권력으로 사익을 추구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재벌 특혜로 서민생존을 벼랑 끝으로 밀고, 남북 관계를 파탄시킨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한다”며“역사적 퇴행을 이번 총선에서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10년간 노동현장과 10년간 진보정당 활동을 해오며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해왔다”며 “천안시민들이 재벌개혁과 노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진보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천안=맹창호 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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