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동건설㈜이 세종시 1-4생활권(L2, L3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0층~지상 22층 9개동 총 610가구로 구성될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의 견본주택을 24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
극동건설㈜(대표 윤춘호)이 세종시 1-4생활권(L2, L3블록)에 공급하는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의 견본주택을 24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특히, '웅진스타클래스 2차'는 세종시 최초 소형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0층~지상 22층 9개동 총 610가구로 구성될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는 전용면적 43㎡·44㎡·45㎡ 240가구, 59㎡ 370가구가 분양된다. 입주는 2014년 3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700만원 후반대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 이전기관 1차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7일 이전기관 2차 특별공급 및 일반특별공급, 9~13일 일반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는 전세대 일자형배치로 방축천 조망이 가능하며 원수산과 가까워 친환경단지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서측으로는 근린공원 조망 등 시원스러운 조망권 확보로 풍요로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59㎡의 경우 소형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4베이 설계를 적용,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일조권과 통풍이 뛰어나도록 했다.
전세대 남향위주의 열린 배치를 확보함으로써 동간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채광성을 높여 쾌적한 단지 환경을 이루도록 했다. '웅진스타클래스 1차'의 뜨거운 인기로 입증됐듯이, 입지조건 역시 탁월하다. 중앙행정타운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데다, 미래형 첨단 교통시스템인 BRT 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1-4생활권 중심상업시설과 대형마트가 단지 가까이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는 100% 분양이 완료된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1차' 732가구와 같은 구역에 들어서 총 1342가구의 웅진스타클래스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견본주택은 행정도시건설청 앞(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266-6)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1577-5043
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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