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스타클래스 2차 분양아파트는 세종시 1-4생활권 L2, L3블록에 자리잡고 있다.
방축천과 원수산이 단지 바로 앞 조망권을 형성하고, 대규모 근린공원을 등지고 있는 입지다.
방축천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서 근린 상권이 집중 형성될 예정이고,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종합병원과 대형마트 예정부지와 인접한 점도 생활의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1-5생활권 중심행정타운과 가까운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점도 미래 가치 상승 요인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대통령기록관과 국립도서관, 중앙 호수공원, 국가기록박물관 등 각종 문화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도 여타 생활권에 비해 좋은 장점도 지녔다.
또 앞서 분양한 1차 732세대와 함께 대규모 단지가 갖는 프리미엄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기 세종시 분양물량 중 59㎡ 이하 소형규모는 웅진스타클래스가 유일한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전체 610세대 중 이전 기관 종사자 대상 특별공급 물량은 417세대(70%)로 구성될 전망이고, 나머지는 신혼부부와 다자녀, 노부모부양 등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물량으로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견본주택 오픈 후, 3월초까지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및 일반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 1~3순위 청약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웅진스타클래스 관계자는 “미래 1-5생활권 중심 행정타운의 혼잡성을 피하고, 각종 문화생활편의는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며 “더욱이 가구수는 많지 않지만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만큼, 맞춤형 수요자들이 적극적인 청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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