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달 현재 2012 춘계 여자축구연맹전과 국무총리배 전국 남녀 9인제 종별선수권대회 등 16개 전국체육행사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9~18일 탄금축구장 등지에서 2012 춘계 여자축구연맹전이 열린다.
4월에는 전국자전거축전인 2012 투르드코리아와 전국 남녀 9인제 종별 선수권대회,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가 계획돼 있다.
그리고 5월에는 전국어린이 태권왕 대회가 열린다.
또 전국고등학교 검도대회, 청풍기 전국 초·중·고 유도대회를 겸한 국제주니어 유도대회,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대회는 6월로 예정돼 있다.
이밖에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게이트볼대회, 전국중고검도대회, 전국궁도종합선수권대회, 전국족구대회 등 굵직한 전국대회가 하반기에 잇따라 열린다.
10월에도 4600여 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충북도민체전이 열릴 예정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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