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신형 프리우스는 기존의 파워트레인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외부 디자인과 편의사양의 변화를 가져온 것이 특징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기존 단일 모델에서 총 3가지 트림으로 모델을 다양화하고 가격을 최대 660만원(17.4%)까지 인하했다.
차량 가격은 최상위급 모델인 프리우스S가 4120만원, 표준형 모델인 프리우스M은 3770만원이며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선도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알리고자 기존보다 660만원 낮춘 실속형 모델인 프리우스E는 3130만원으로 책정됐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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