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의 기대수명은 79.2세. 병치레 없이 안 아프게 사는 건강수명은 72.9세로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습니다.
충남의 기대수명은 78세 건강수명은 71세. 충북의 기대수명은 77.6세에 건강수명은 70.3세라는 보건사회연구원의 분석이 있는데요…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보면 건강하고 당당하게 늙기 위해서는 ‘세 가지 해야 할 일’ 3 Do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I will do(하고 싶은 것을 하라).
둘째는 I can do(할 수 있는 것을 하라).
셋째는 Let's do(함께할 수 있는 것을 하라)
무언가를 할 때(Do)만이 삶도 의미가 있다고 하니까요.
출근길 ‘밥벌이의 고단함’보다는
‘일할 수 있다'는 노동의 기쁨에 방점을 찍어보시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 건강한 하루이시길 기원해봅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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