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의회는 매년 교육시행 전 교육과정을 확정하는 절차다. 심의위원회 위원은 7명으로 내부위원은 위원장인 지역본부장을 포함해 4명이고, 외부위원은 3명으로 구성된다.
대전지역본부는 올해 전년도 수요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50인 미만 사업장 중 식료품제조업 등 8대 제조업종 및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등 7대 서비스업과 2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과정 등 10개 과정을 개설 및 운영해 350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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