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에서 범 이공계출신 인사와 과학기술계에 관심이 있는 후보자들이 국회에 많이 진출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된 이날 대토론회에서는 대전지역 예비후보자 20~30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총 대전지역연합회(회장 이영호 충남대명예교수)는 예비후보자들에게 지역과학기술계 이슈를 전달하고 예비후보자들의 각오를 들을 예정이다. 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적 추진방안을 주제로 이슈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예비후보자들에게 과학기술계 최대현안 등을 공약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권은남 기자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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