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범구 예비후보 |
정 의원은 “중부4군 군민 여러분의 곁을 지키겠다는 2년여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9대 총선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다”며 “1% 특권층을 위한 대한민국이 아니라 99% 대다수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농촌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한·미 FTA와 한·중 FTA 추진에 대해 반대하며 식량주권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 의원은 교육, 육아, 주거, 의료 등 4대 복지는 국가가 책임지는 '4대복지 국가책임론'을 주창했다.
충북=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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