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제2테크노밸리 조감도. |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염작리, 음봉면 신휴리 일원 약 1.2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아산제2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토지 보상이 현재 70%에 육박했으며, 다음달까지는 8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업시행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올해는 산업단지가 착공되어 산업시설 부지에 대한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산제2테크노밸리는 총사업비 2942억원을 투입, 2015년 상반기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의료, 광학기기, 전기장비, 자동차 등 관련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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