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도3군 자치단체장이 보고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구복 영동군수, 박동철 금산군수, 홍낙표 무주군수. |
금산군,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 자치단체장은 지난 17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3도3군 관광벨트화사업 추진보고회를 가졌다.
3도3군 관광협의회는 지난해 축제특화상품, 기업체 등 단체관광상품, 지역연계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홍보해 왔다. 올해는 지자체간 연계사업을 확대해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3도3군은 지난해 새로운 공포체험 숙박상품 개발과 지역연계 관광안내책자 발간 등 수요자 중심의 상품개발로 350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 5차연도를 맞는 올해는 3도3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인삼약초 건강체험, 숲길명상체험, 와인체험 등 상시 운영 가능한 지역체험관광을 중심으로 집중 판매에 나선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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