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전 세계 70여개국에 취항하는 25개 크루즈 회사의 126대 선박에서 제공된다.
이로써 해외 각국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SK텔레콤 고객들은 긴 여행 기간동안 가족, 회사, 지인들과 자유롭게 연락을 할 수 없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위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조난 시에도 통신이 가능해 크루즈 여행의 안전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