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용 농협 홍성군지부장 |
신임 최기용(55·사진)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장은 취임일성을 이같이 피력하고 “고객만족경영, 농촌복지사업,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산출생으로 1975년 서산지부에서 농협에 첫발을 내디딘 최 지부장은 당진, 태안, 논산지부와 충남지역본부등 일선 요직을 두루 거쳐 대전충남업무지원센터장으로 근무하다 홍성군지부장으로 발탁됐다.
소탈하고 원만한 성격으로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매사 업무처리가 치밀하고 논리적인데다 업무추진력이 탁월해 상·하 동료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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