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협의회는 대정부 대응논리개발 및 향후 활동방향설정 등 금강하구 해수유통을 위한 추진 전략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추진협의회는 금강하구 지선을 축으로 해당 읍·면의 농업, 어업, 환경 관련 민간단체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17일 군청상황실에서 추진협의회 구성을 위한 모임을 갖고 집행위원회, 임원선출 및 구성,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3월, 발기인대회를 갖고 전남대 전승수 교수 초청 세미나와 환경스페셜 등 주요 이슈를 다루는 다큐 프로그램 제작을 섭외할 예정이다.
또 매월 1회 추진상황 설명회를 비롯한 정보공유와 대정부활동 계획 의결 및 홍보 등을 실시하고 추진상황에 따라 수시로 집행위원회 회의도 개최할 계획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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