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을 방문한 백윤현 교통관리계장이 야광지팡이 전달에 앞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
금산경찰서는 노인들의 야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야광지팡이를 구입, 배부하고 있다.
야광지팡이는 전체 금색으로 도금된 수려한 외관에 야간 식별기능도 탁월해 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00개를 구입해 현재 4개 경로당을 방문, 교통사고 예방 교육홍보와 함께 100개를 전달했다. 야광지팡이는 운전자들의 야간 식별능력을 높여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시행하고 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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