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 대전에서는 ‘바보 음악회’가 열립니다.
3년전 오늘(16일) 선종하신 故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는 음악회가 탄방동 성당에서 열리는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는 고인의 가르침에 따라 티켓 판매금 전액은 저개발국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기사보기 클릭>>
추기경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도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유한’한 사람의 삶을 ‘무한’하게 만드는건 ‘사랑’ 뿐이라고 합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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