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전은 18명으로 3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충남 25명(2.5대 1), 충북 24명(3대 1)로 각각 나타났다. 이외 지역 접수현황은 서울 207명, 부산 99명, 대구 79명, 인천 44명, 광주 5명, 울산 24명, 경기 200명, 강원 33명, 전북 16명, 전남 16명, 경북 87명, 경남 88명, 제주 9명 등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당초 인물난에 허덕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민주통합당보다 훨씬 많은 인재들이 공천신청을 했고, 그로 인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선거구나 인적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내일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한 뒤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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