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일자리 목표 2만2000개보다 3500개가 늘어난 2만5500개를 만들어 목표대비 115%를 달성했다.
시는 민선 5기 출범후 4년 동안 일자리 11만개 창출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시는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등 152개 기업을 유치해 5600여개의 신규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사업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1만1700여개를 창출했다.
또 대학창업 프로젝트 및 대학 내 취업박람회(job-fair)개최 등 청년일자리도 2400여개 창출했다.
시는 폐자전거 수리·판매(대전사랑시민협의회) 등 예비사회적기업 45개와 숯부작 제작·판매(㈜야베스공동체) 등 사회적기업 18개, 백세밀 영농조합 등 마을기업 17개 등 마을기업 및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왔다.
김민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