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11년 운영상황 및 결산안 심의에서 제반 회계운영을 빈틈없이 하고 지역 우수인재를 위한 활발한 장학사업 펼친 결과 장학생 45명 모집에 1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2.2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성공적인 재단 운영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기부금사용승인안이 통과됨에 따라 지역민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 올해도 장학생 선발인원을 애초 45명에서 52명으로, 지원금액도 4500만원에서 540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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