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문대학교는 15일 오전 11시 학생실내체육관에서 학부모와 축하객 및 졸업생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
이날 졸업식에서는 박사 22명, 석사 167명, 학사 1712명 등 총 1901명이 학위를 받았다.
시상에는 이사장상으로 사회체육학과 신민철, 총장상 순결학과 박고은 외 13명, 총동문회장상 통일신학과 이노구치 다카아키씨 등이 받았다.
김봉태 총장은 졸업식 인사말을 통해 “본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그 자세로 사회생활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꿈을 이루는 사회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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