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전 및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순경채용은 대전은 10명 모집에 972명이 몰리며 97.2대 1을 기록했다.
충남은 14명 모집에 900명이 몰리며 6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별로는 대전지역이 남자 5명 모집에 680명이 몰려 1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자도 5명 모집에 292명이 몰리며 58.4대 1을 기록했다.
충남은 남자 9명 모집에 667명이 지원해 74.1대 1의 경쟁률, 여자는 5명 모집에 237명이 몰려 4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찰 순경직은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공무원으로 신분보장, 정년보장, 연금 등 혜택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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