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열 신임점장 |
권경열(52·사진) 점장은 87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경영기획팀장과 부산지역의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광복점을 신규 오픈에 참여했고, 유통 경쟁이 치열한 서울 영등포점장으로 근무해 풍부한 현장 경험이 있다.
권 신임 점장은 2000년 롯데백화점 대전점 오픈 때에는 남성스포츠팀장으로 근무, 대전과 인연을 맺었다.
권경열 점장은 “행복하고 진정성 있는 최고의 서비스로 대전뿐만 아니라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롯데백화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부터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으로 근무한 심경섭 점장은 본사 상품본부 잡화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권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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