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록 지부장 |
지난 13일 농협음성군지부장으로 부임한 김홍록(54·사진) 신임지부장의 취임 소감이다.
김 지부장은 “관내 농협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로 조합원들의 실질소득 향상은 물론 복지증진에 힘써 종합업적 전국 1위 2연패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은 출신으로 청주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1976년 3월 농협에 입사한 김 지부장은 청원, 옥천, 영동, 충북지역본부와 신봉동지점 부지점장, 음성군지부 금융지점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황현순(44)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등산.
음성=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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