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 회장이 출범식서 식사를 하고 있다. |
지난 14일 예산군청회의실에서 가진 군 개발위원회 출범식에는 최승우 군수, 김석기 군의장 및 의원, 고남종 도의원, 임춘근 교육위원 등 회원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은 '변화의 시작으로 조용한 혁명을 통해 예산군민과 함께 한다'는 취지다. 이 회장은 식사를 통해 “여론수집으로 발전대안을 마련해 항시 깨어 있는 군의 비전을 제시 하겠다”며 “자랑스럽고 풍요로운 예산군을 만드는데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승우 군수는 축사에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성공한 지역을 보면 지역발전은 지도층의 선도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군민들과 단합해서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개발위원회는 지난해 7월 1일자로 이영재 회장이 취임하면서 70명의 정예 임원진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사단법인화 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hineu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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