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에는 박세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 신영교 대전보훈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1부는 2011년도 결산결과보고와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김 회장은 “한번 찾고 싶은 향군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 향군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예측불허의 김정은 체제가 등장했다. 앞으로 국가안보 가치관 혼란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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