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만큼 회사와 함께 성장할수 있어”

[지역 선도기업을 찾아서] 직원들이 본 (주)에이팩은?

▲국내영업팀 강지혜 사원=“제가 에이팩에 입사한지 3년이 돼가는데요. 제가 느낀 에이팩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날로그'입니다. 사업을 위한 기술개발과 영업전략은 디지털방식으로 수행을 하지만, 직원 개개인과 회사와의 관계를 보면 아날로그 감성으로 교감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손편지를 쓰고 읽는 느낌이랄까, 돈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더 중요시 여기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태양열사업부 순봉열 과장=“에이팩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능력만큼 회사가 성장하고, 그 이익은 인센티브 등의 형태로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대기업에 비해서는 연봉이 낮고 복리후생이 좋지 못하지만, 자신의 능력만큼 회사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다는 '잠재적 희망'을 생각하고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실무에 투입돼 중요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실전경험을 바로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에이팩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직장 동료나 상사와도 스스럼없는 '동양의 정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족애가 형성돼 있어서, 에이팩 구성원들은 애사심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