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아이들이 갑자기 코피 흘리는 경우가 있다는데…
이유는 환기가 잘 안되는데다 난방으로 실내가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코 속이 마르면 가벼운 자극에도 코피가 나기 쉽고 아이들은 어른보다 몸속에 수분이 적다보니 코 역시 더 쉽게 마른다는 것.
아이들이 별다른 이유 없이 코피가 날 때는 실내습기부터 챙겨야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다행히 추위가 주춤하면서 낮 최고 대전 영상 3℃, 충청권 2℃에서 4℃까지 오를듯.
한낮에는 잠시나마 창문 열어서, 실내에 신선한 바람을 들여놓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구요.
2월 들어 맞는, 벌써 두번째 금요일입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에는 마음에도 환기를!
쉼표 하나 제대로 찍어보는,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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