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성백조주택 임직원은 9일 서구 탄방동 예미지빌딩 9층 대강당에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
(주)금성백조주택은 9일 오전 9시 30분 서구 탄방동 예미지빌딩 9층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정성욱 회장은 “세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직원들이 지난해 혼신의 힘을 회사에 쏟은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천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급변하는 시대에 기업은 항상 바람 앞의 등불인만큼 올해에는 더욱 더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해 조직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최고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다시금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자”고 강조했다.
금성백조는 올해의 핵심 키워드를 신뢰, 자부심, 재미로 정하고 '누구나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 모두가 부러워 하는 기업, 일이 즐겁고 재미있는 문화를 가진 기업'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테크노밸리, 도안신도시에서의 성공적인 아파트 분양을 이끌어낸 만큼 향후 새로운 지역에서의 사업 성공을 위해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될 것”이라며 “이번 창립기념식을 통해 정성욱 회장의 경영철학이 전 직원에게 전달되는 등 중견기업으로서의 역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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