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준씨 |
지난 7일 오전 11시에 열린 새마을운동 청양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김 회장은 한국청년회의소 충남지구 지구회장,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조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김 협의회장은 현재 청양군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 청양교육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준 협의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읍·면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청양군의 발전을 위해 앞장 설 각오”라며 “나무의 뿌리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시대에 꼭 필요로 하는 봉사단체로 새마을협의회가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이봉규 기자 nicon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