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낳은 딸이 장학생이 되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자 학자금 1200만원을 기부한 아름다운 어머니가 있습니다.
7명의 자녀 모두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보니 생활도 넉넉지는 않다는데 어렵게 모은 돈을 기쁘게 내놓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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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큰 일까지는 어렵다 해도 눈 내린 날, 내 집앞에 눈만 치워도 큰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눈 내린 뒤면 낙상사고가 늘었다는 소식, 어김없이 들리는데… 오늘 만큼은 단 한건도 없었으면 좋겠구요.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공존의 문제라고 합니다.
도로 위에서도 안전운전, 배려운전으로 모두가 행복한 하루이시기를 기원합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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