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희 |
서 예비후보는 이날 현재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대전 지역 유일의 여성 예비후보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에서 그동안 여성 국회의원을 한 명도 내지 못 한 대전에서 한 곳이라도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출마한다”며 “여성으로서 꼼꼼히 챙겨야 할 문제들과 시민 복지를 위해 뛰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 창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당내 공천 경쟁에 대해 “여성 15% 공천이라는 기준이 있기는 하지만 당에서 결정할 문제로, 공천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도전 정신을 갖고 출마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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