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이 사랑의 메신저를 자처하며 2012년 밸런타인 콘서트 '사랑의 묘약'을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사랑하는 연인들을 설레게 하는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음악스토리를 구성했다.
오페라에 등장하는 연인들의 주옥같은 아리아를 엮어 사랑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로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가족, 연인과 함께하기에 충분하다.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000원, 공연문의 :042-610-2266
박수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