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화재는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선수 및 코칭스태프 25명이 참여해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어린이 150명을 초청해 팬 사인회 및 영화관람 행사를 갖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연고지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날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보듬고 지역밀착 마케팅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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