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신고전화 분석자료에서 응급조치 등 생활편의 안내 18만7904(↑97.1%)건, 기타재난 1만8214(↑35.2%)건, 스마트폰 접속 4만 5377(↑110.3%)건 등 119신고전화가 시민들 사이에서 빗발쳤다.
요일별로는 금~일요일이 44.4%의 분포를 보이며 가장 많이 이용했고, 시간대별로는 오후 3시~9시 사이에 36.9%의 분포율로 집중됐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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