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창영 코레일 사장 |
5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낙점한 2명의 후보 가운데 정창영씨를 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감사원에서 산업환경감사국장, 결산감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창영씨는 청와대의 임명을 거쳐, 이르면 이번주 코레일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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