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9세 미만 성폭력 피해아동 및 청소년과 가족은 무료로 전문 피해상담, 임상심리사에 의한 심리평가, 산부인과와 정신과 전문의에 의한 의료지원, 자문변호사의 법률 소송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충청해바라기아동센터는 여성부가 지정한 성폭력 피해아동 전담 기관으로 2009년 문을 열었다.
건국대 충주병원이 맡아 운영하며 성폭력 피해 아동과 지적장애인 등에게 상담부터 치료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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