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리 갤러리는 원도심에 자리했던 신신화랑의 맥을 이으며 2008년 2월 대흥동에 다시 문을 열어 다양한 기획전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오후 9시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대전문화연대는 아트시네마, 극단 드림, 월간토마토, 마하트마, 스페이스ㅅㅅㅅl 등에 문화상을 수여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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