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혁, 유승상, 전정희 감독, 강태범 총장, 김병찬, 심우영 부총장<사진 왼쪽부터>. |
초대 감독은 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2002년 아시안게임과 2000년, 2001년 아시아 사격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전정희씨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4년제 대학 감독을 맡는다.
선수단은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인 유승상 선수를 중심으로 김병찬, 이종혁 학생으로 꾸려졌다.
강태범 총장은 최근 창단식에 앞서 사격부 감독 및 선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훈련에 매진해 개인의 자긍심은 물론 상명대와 지역 체육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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