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웅식 소장 |
김웅식 소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1980년 건설부(현 국토해양부)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창립멤버로 입사한 이래 본부 충무처 총무부장, 국립공원 연구원장, 월출산, 오대산, 월악산, 속리산, 태안해안국립공원 소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소장은 “지난 25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태복지를 선도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계룡산국립공원을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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