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브랜드택시 운수종사자중 성실하게 콜 임무를 수행한 우수 운전자를 선발해 대전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사기를 진작시켰다.
김성태 이사장은 “올해도 법인택시 운수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실하게 운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우수종사자의 수상 범위를 확대하고, 운수종사자 자녀 장학금 제도를 지속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대전시 복지만두레 후원금 300만원과 대전MBC 라디오 '사랑의 열매'에 매달 20만원씩 연 240만원의 후원을 통해 '나눔과 상부상조 문화'에 참여하면서 법인택시 이미지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인순 대전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전무는 “조합은 법인택시운송사업자에게 교통사고예방 세미나를 실시하고, 운수 종사자에게는 친절과 사고예방교육을 철저히 해 '친절한 택시, '교통사고 없는 택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자구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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