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도 박 이사장은 중소기업에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약속했다. 이는 현장경영을 통해 중소기업에 다섯 가지 면에서 감동을 주는 박철규 이사장의 5감 경영의 발로라고 할 수 있다.
5감 경영은 전 임직원이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다니며, 눈으로는 보고, 귀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머리로는 치열하게 정책을 고민하고, 입으로는 중진공의 정책을 충분히 알리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박철규 이사장은 “지방 기업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의 생산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경영성과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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