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수 간송미술관 연구실장 |
최 실장은 한국유수의 미술품과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간송미술관에 1966년부터 45년간 재직하면서 80여회의 기획전시와 연구를 통해 우리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다.
최 실장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작품을 연구한 '추사명품집' , '금추사연구초', 겸재 정선 선생의 '우리문화의 황금기 진경시대', '겸재정선', '한국불상의 원류를 찾아서' 등 조선문화의 우수성을 일깨운 한국미술사가의 대가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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