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강하는 노인복지 여가프로그램은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해 실시한 4회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 강사 개개인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또 시설 이용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매일 1회 이상 체조 등 신체단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강에 앞서 효문화마을은 음향·조명 시설 정비, 대강당 왁스 작업 등 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마친 상태다.
자세한 문의는 효문화마을관리원(☎042-589-2218)으로 하면된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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