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결과는 전년 대비 7.7%p 상승한 수준으로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나무 양이 많아진 데다 목재생산이 활성화되고 수입원목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활용된 원목 703만9000㎥ 중 일반제재업 분야가 가장 많은 348만3000㎥(49.5%)를 사용했다. 합판보드업 206만9000㎥(29.4%), 칩제조업 102만7000㎥(14.6%), 표고버섯재배 22만9000㎥(3.2%)순이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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