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멀미가 심할 때는 시각적 자극을 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 안에서 책을 읽는 것보다 눈을 감는 것이 좋고 가까이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보기보다 움직이지 않는 건물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기준점이 되기 때문이라는데… 중심점이 필요한건 멀미만이 아니겠죠?
삶에도 역시 묵직한 기준점, 중심점이 있을 때 흔들리면서도 꿋꿋이, 하루 하루 살아내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우리 삶에 중심이 되는 이름입니다.
가족의 이름으로 오늘도 희망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from JD
P.S 낮부터는 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천안ㆍ서산ㆍ보령 3℃ 등 충청권은 영상 2℃에서 4℃도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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