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근 동구 예비후보 |
양 예비후보는 또 이날 “대전시가 도안신도시 2단계 개발을 2015년까지 중단하기로 해놓고, 도안호수공원 조성사업이 국비확보에 실패하자 호수공원을 축소하면서 주변지역을 주택용지로 개발하고 개발이익금을 호수공원 사업비로 충당하고 부족분을 시 예산으로 충당하려 한다”며 “대전시가 열악한 주거 환경을 인내하며 살고 있는 동구와 원도심 주민을 두번 죽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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