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끝나고 임진년 첫 출근길 ‘설상가상’입니다.
밤사이 눈이 내린데다 한파도 계속되고 있어 대전 낮 최고기온 영하 2℃도에 그치며 어제와 비슷.
한겨울 동장군의 위세가 대단하기는 합니다만 전남, 남도의 끝자락에서는 보리밭에 벌써 파릇파릇한 싹이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주 2월4일이 입춘이니까요…
봄은 긴긴 겨울이 주먹 속에 움켜쥐고 있는 희망이다!
오늘의 한마디를 새겨보며, 임진년의 첫 출근길, 희망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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