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홍철 시장 |
▲ 안희정 지사 |
염 시장은 '설맞이 인사말씀'을 통해 “설명절을 맞아 시에서는 원활한 교통소통 대책과 성수품 물가안정 등 예견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또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소년소녀가장이나 독거노인 등 명절이 더 외로운 우리 이웃들을 위로하고 함께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또 “올 한 해 동안 80년간 같이해 온 대전 시민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내포신도시 이전을 위한 차질 없는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영·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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