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9일 오후 시청 1층 로비에서 성무용 천안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대한제과협회천안시지부장, 천안명물호두협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두과자점 개점식을 가졌다.
호두과자점은 32.6㎡ 면적에 천안광덕호두와 천안 밀, 국내산 팥만을 사용해 즉석해서 호두과자를 제조 판매한다.
판매제품은 2종으로 선물용 1만원(24개), 간식용 2500원(8개)에 판매되며 하루 2000개씩 한정 생산된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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